로그인 바로가기

중앙 내용으로 바로가기

강원팜산업교육원

상위링크

본문내용

본문

취업자료실
+ Home > 취업정보 > 취업자료실
조경기능사, 60세 이상 취득 많은 자격종목 2위
  • 작성자
    진순애
  • 등록일
    2019-09-06 09:47:15
    조회수
    124

조경기능사, 60세 이상 취득 많은 자격종목 2위



조경기능사, 60세 이상 취득 많은 자격종목 2위건설현장 기능인 고령화·인생 2막 조경인 증가 영향

  • 이형주 (jeremy28@naver.com)
  • 입력 2019-07-12 11:51
  • 수정 2019-07-12 11:51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조경기능사가 60세 이상 연령에서 가장 많이 취득하는 자격종목 2위에 올랐다. 이는 조경기능인이 고령화되고, 조경 분야에서 인생 2막을 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서란 분석이다.

 

고용노동부는 공공 부문의 대표 취업 지원 누리집인 워크넷의 2018년 구인 공고 약 118만 건을 자격증과 관련된 내용으로 분석한 결과, 자격과 관련된 구인 건수는 281675(23.8%)으로 4건 중 1건 정도는 채용할 때 자격을 요구하거나 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지게차운전기능사와 건축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을 요구하는 구인 공고는 84893건으로 전체의 7.2% 정도이고, 요양보호사와 자동차운전면허 등의 기타 자격을 요구하는 경우는 196782건으로 16.6%를 차지했다.

 

구인 공고에서 제시한 임금은 국가기술자격을 요구할 때는 월 평균 2259000원으로 자격증이 없을 때보다 258000원이 높고, 기타 자격을 요구하는 경우와 비교해도 213000원이 높다.

 

구인 공고가 많은 자격 20선에 국가기술자격은 지게차운전기능사, 건축기사, 한식조리기능사 등 10개 자격이 포함됐다.

 

국가기술자격만 한정해서 순위를 매기면 제조업, 도매 및 소매업 등의 모든 업종에서 필요로 하는 지게차운전기능사가 1위이고 그 뒤로는 2위 건축기사, 3위 한식조리기능사 순이다.

 

특히 전기 분야는 전기기사 4, 전기산업기사 6, 전기기능사 7, 전기공사산업기사 12, 전기공사기사 18위로 5개 자격이 포함돼 취업할 때 자격증을 가진 자가 유리한 분야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서비스 분야의 자격은 직업상담사2급이 8, 컴퓨터활용능력 2급이 15위로 구인 공고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 공고에서 가장 많이 요구하는 자격증 1위는 자동차운전면허다. 자동차운전면허는 모든 업종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자격으로 총 68500건의 구인 공고가 있었다.

 

그 뒤로는 구인 공고가 두 번째로 많았던 업종인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요구되는 요양 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보육교사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 436941(37.0%),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199361(16.9%) 순으로 구인 공고가 많았다.

 

국가기술자격을 요구하는 구인 건수 비중이 많은 업종은 건설업, 전기·가스 등 조절 공급업, 수도·하수 및 폐기물 처리업 순으로 나타났다.

 

고용부는 해당 업종들은 관련 법률에서 자격 취득자를 고용하도록 하고 있어 자격을 요구하는 구인 공고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구직자들은 자격 취득을 준비하기 전에 큐넷에서 관련 법률에서 해당 자격을 우대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96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간한 국가기술자격 통계 연보에 따르면 국가기술자격의 응시자와 취득자는 매년 늘고 있다.

 

2018년 국가기술자격 응시자 수는 약 349만 명으로 지난해 보다 약 7만 명이 늘었고, 취득자 수는 약 69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1만 명이 늘었다.

 

자격 분야 및 등급별 취득자가 많은 종목을 보면 구인 건수가 많은 자격이 대체적으로 취득자도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건설과 전기 등 면허 성격이 있는 국가기술자격의 취득자가 많은 편이며, 최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위험물과 산업 안전 분야의 자격 취득자도 많은 상황이다.

 

취득자의 연령별로 분석해보면 30대 이상의 모든 연령층에서 지게차운전기능사의 취득이 가장 많다.

 

조경기능사가 순위에 포함된 60세 이상 연령층을 살펴보면 자격 취득이 많은 종목은 지게차운전기능사(1277) 조경기능사(1228) 방수기능사(886) 굴삭기운전기능사(782) 한식조리기능사(748) 순으로 나타났다.

 

50~59세 연령층 자격 취득 종목 순위를 보면 지게차운전기능사(5993) 한식조리기능사(4979) 굴삭기운전기능사(3763) 건축도장기능사(3041) 방수기능사(2677) 순으로 나타나, ·노년층에서 건설 부문 기초 등급 자격 취득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조경시공업계에 따르면 장·노년층에서 조경기능사 취득이 높은 것은 조경기능인 고령화와 은퇴 후 새 직업으로 조경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 조경시공인은 요즘 조경공사 현장에서 젊은 기능인을 찾아보기 어렵다. 조경기능인의 고령화가 심각한데 장·노년층에서 조경기능사 취득이 높은 것은 그러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신경준 장원조경 대표는 조경은 전면 기계화가 힘든 분야라 다른 자격에 비해 더 오래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취득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한 요즘 조경시공현장으로 오는 기능인들을 보면 학벌도 쟁쟁하고 대기업 임원, 심의위원 하셨던 분들도 있다. 조경기능공이 예전에는 큰 힘이 필요한 직업이었지만, 지금은 장비가 발달해 자연하고 어울릴 수 있는 직업이라 생각하고 오는 분들이 많다. 조경은 식물을 만지고 몸을 움직이다 보니 은퇴 후 건강도 챙기면서 일도 하는 직업으로 인식하고 있다“60은 젊은 나이다. 60대 중반까지도 현장에서 조경기능인으로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목록보기
답글달기수정하기
삭제하기

관련 쪽지글